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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찌든 간 해독하고 건강지키는 방법은?  
     
  작성자 : 이정윤  
  작성일 : 2010/04/24 09:33  
  조회수 : 1592  
     
  한두 잔 가볍게 먹는 것이 아닌 폭음이 반복되면 간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간 중량의 5% 이상 되는 지방이 간에 침착돼 간이 커지고 기름기가 있으며 단단해지는 증상으로, 애주가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 입니다. 지방간이 발전해 염증이 생기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간 기능이 저하되는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간을 건강하게 하려면 하루에 맥주 3잔, 소주 2.5잔 미만으로 마시고, 일주일에 2~3일은 금주하세요. 술을 마실 때 안주를 함께 먹어 위벽을 보호하고 알코올 흡수를 늦추는 것도 잊지 말 것. 술자리에 가기 전 두부, 순두부, 청국장, 닭가슴살 등 고단백 식품을 먹으면 알코올 배출이 빨라지고 숙취가 줄어듭니다.
평소에 간 건강에 좋은 식품을 꾸준히 먹는 것도 방법 입니다. 콩나물·조개·북어·복어에는 알코올을 분해하고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영양소가 풍부한데, 국으로 만들어 먹으면 효과적 입니다. 국을 끓일 때 해독작용을 돕는 무와 노폐물을 씻어내 피를 맑게 하는 미나리 등을 넣으면 효과가 배가됩니다.
숙취를 유발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돕는 비타민 B3 보충에도 신경 쓰세요. 비타민 B3는 등푸른생선, 말린 버섯, 살코기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이외에 녹차는 해독작용이 탁월하며, 감잎차는 위를 보호하고 숙취를 줄여주므로 숙취가 심할 때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간이 웃는 건강 음주 원칙
· 즐거운 기분으로 웃으면서 마신다.
· 급한 것은 금물! 천천히 마신다.
· 억지로 마시지 말고, 남에게 억지로 권하지도 않는다.
· 자신의 주량만큼만 마시고 1차에서 끝낸다.
· 영양가 있는 안주와 함께 먹는다.
·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은 약하게 희석해 마신다.
· 자정 전에 술자리를 끝낸다.
· 주 2일 이상 ‘술 없는 날’로 정한다.
· 진통제·수면제·안정제·당뇨제 등 다른 약물과 함께 마시지 않는다.
·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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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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